운동복 땀 냄새 제거 _ 온갖 방법 다 해보고 찾은 정답
" 저처럼, 운동복을 버리셨나요? " " 샴푸가 되었던 표백제가 되었던 한참 담가 놓고도 냄새가 가시지 않았나요? " " 섬유유연제를 넣고 다시 돌리고 돌려도 꼬리꼬리 냄새가 남아 있던가요? " " 어떻게든 냄새가 나지 않아 입고 뛰었는데, 3분도 되지 않아 땀이 나면서 그 냄새가 그대로 올라오던가요? " " 달리면서 땀 냄새 때문에,, 본인도 힘들고,, 사람을 스쳐갈 때마다 민망했던가요? " 식초하고 뭐 하고 같이 담그면,,, 근데 땀냄새도 그렇지만 식초냄새가 너무 싫어서,,,, 10여 년 달리기 하면서 운동복을 상하 5벌 정도 유지했는데,, 전에는 너무 심하게 냄새나는 옷은 버렸습니다.그리고 새로 사고,, 땀 냄새 제거라는 수많은 글 중에, 마지막으로 이것만 해보자 했던 방법을 3년 넘게 해오..
2024. 6. 13.
러너 100%가 하는실수 5가지
혼자 달리다 말다 10여 년!! 우연찮게 마라톤 동호회에 들어간지 6개월 차 초보 러너입니다.혼자 달리면서 궁금했던 사항들을 하나 둘 동호회 고수님께 여쭈어 보는 요즘입니다. 최근 자주보는 youtube 짤쌤, 달리는 의사 선생님 영상을 보다 공감되는 내용이라 정리해 봅니다. 초보 러너 100%가 하는 실수 5가지 5가지 모두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 뿐입니다. 첫 번째, 떨쳐버릴 수 없는 유혹,"짧은 기간 내에 거리나 속도를 늘리려는 욕심" 두 번째, 오늘 시간이 없는데,, 바로 달리고 들어가야지!"워밍업과 쿨다운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나!!" 세 번째, 그냥 열심히 달리면 되지,,, 뭐가 더 필요해?? "훈련 목표 없이 그냥 내키는 데로 달리는 경향. 그냥 힘들게 달리면 실력이 늘겠..
2024. 6. 12.
마라톤 페이스 메이커가 필요한 이유
소외계층돕기 제11회 행복한가게 마라톤 대회 하프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잘 달리는 편은 아니지만, 하프 PB(Personal Best_개인 최고기록)를 달성했네요. 결정적 이유가 페이스 메이커를 하신 동호회 회장님 덕분인 거 같습니다. I. 두번째 마라톤이라서 1. 첫 32km 대회에서는 - 혼자 달리기를 하는 둥 마는 둥 10년 넘게 하다가, 우연찮게 거래처 대표님께서 달리기 동호회 회장님이라, 작년 11월부터 동호회에서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 시작하자마자, 몇개월 남지 않은 대회에 32km 신청, 얼떨결에 첫 마라톤 대회를 참가했었습니다. - 놀러간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완주만 하자 라는 심정이었는데,,, 참,, 신기하더군요. - 천천히는 1km만 유지되었고, 힘이 들지도 않고, 왠지 기분이 뜰 떠서..
2024.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