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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과 운동 시작 3개월 만에 _ 12키로 찐 나 !! 달리기는 한달전부터 시작했고, 금연은 12월 30일 " 새해부터는 그만 펴야 겠다 " 깔끔하게 금연 성공 중이였던 30대 !! 한번도 살 찐적 없는 58kg, 35살 남자 성인 요랬는데,,, 아무리 먹어도 먹어도 살찐적이 없던 나였기에 얘기들이 남긴 음식 !! 냉장고 폐기처분 전 음식들 !! " 내가 먹지 뭐 버리면 아깝잖아 " 그래도 항상 같은 몸무게를 유지했던 나였기에 !! 살찔거라는 생각은 1도 없었지만 금연 1달동안 회사 식당에서 점심 때운다는 생각으로 맛없게 먹던 나였는데 금연과 동시에, 점심이 맛있어졌고, 먹는 양도 늘고 그렇게 살짝 얼굴에 기름기가 돌자, 와이프 왈 " 작작 먹어, 그러다 살쪄 " " 무슨 살, 한번도 살찐적 없는데,, 그리고 달리기도 하잖아 " 그렇게 3개월만에 70kgs이.. 2024. 1. 23.
달리기 심박수 _ 나한테 맞는 운동 방법 찾기 " 그냥 깜냥것 뛰면 되지, 심박수니, 평균페이스.. 그딴게 뭔 필요야 ?? " I. 요건, 얼마전까지 나의 생각. - 기본 3km에서 5km. 이것도 나 자신한테 대단했지만, 5km에 이어, 7km까지 가게 된 나 !!. ' 뭐,, 한 달리기 하지 내가 !! ' 요런 생각을 갖게 되었고, - 7km가 간간히 뛸수 있는 거리가 되자 간혹 10km를 달리고, 누군가 루틴으로 10km 러닝이 좋다해서 10km 루틴을 시작한지 3개월 ' 이정도면,,, 안양천에서 왠만한 클라스 아닌가 ? ' II. 마라톤 동호회 2개월차 - 지지난 주 처음으로 훈련이라는 걸 해 보고,, 마지막 운동장 5바퀴를 포기할까 말까 ?? 뛰는 내내 고민했던 나 자신을 보고, ' 잘 뛰는줄 알았는데, 여기서는 하위 수준이구나 !! ' -.. 2024. 1. 22.
달리기 심박수 _ 몸상태에 따라 다르네요 I. 일정 패턴 심박수 ? - 지난주 목요일 천천히 달리면서 편한 심박수를 찾았고, - 이렇게 달리면 될 줄 알았는데, 심박수가 일정 패턴을 보이지 않네요. - 달리기 심박수 1편 내용은 하기 참조하세요. 달리기 심박수 _ 열심히 하면 다쳐요! 스마트하게~ (tistory.com) II. 토요일 훈련 1. 총 19km 달리기와 심박수 - 처음 5km는 몸을 데운다는 느낌으로 무리되지 않게 6분 초반대로 달렸습니다. * 시작하자마자 162bpm으로 올라가고, 1분도 안되서, 172, 3km 구간에서 159까지 떨어지고,,평균 170bpm - 5분 쉴때는 111bpm, - 본격적 훈련인12km 구간은, 5분 30초대에서 시작해 끝 구간은 5분 1~2초대로, * 최저 170에서 최고 186까지, 평균 175b.. 2024. 1. 22.
달리기 심박수 _ 열심히 하면 다쳐요! 스마트하게~ 기록을 갱신한 오늘. 뿌듯한 마음으로 스마트 워치를 보니, 평균 심박수 172bpm. ' 이러다,, 큰일 나는거 아냐 ? ' ' 나한테 맞는 달리기 심박수가 따로 있나 ? ' 혹 달리기 동호회 들기 딱 3개월전인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은 유독 더 참조하셨으면 하네요 ' 그냥 달리는건데, 꼭 심박수까지 check해야되 ? ' ' 사람마다 틀린데, 그건 그 사람 이야기지 ? ' ' 난 이제 걷다시피 달리는 초보인데, 심박수는 나중 이야기고 ? ' ' 무슨 마라톤 대회 나갈것도 아닌데,, ' 개인마다 달리기 속도가 달라, 속도로 이야기 하면 적용할 수 없지만, 심박수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제가 느꼇던 몸 상태를 엇비슷하게 적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번주 달릴때 심박수 기준으로 몸 상태를 설명드려 볼게요 .. 2024. 1. 19.
혼자 달리기 VS 같이 달리기 혼자 달리기만 10년 넘게 달리기 흉내!! - 잦은 해외출장과 무절제한 술자리로 몸이 망가져, 감기가 한 달이 가도 낫지 않고, 박스에 스치기만 해도 피부가 벌겋게 올라오고,,, ' 뭐라도 하자 '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운동장 돌기. 그때가 30 초중반이었습니다. - 집앞 애들 초등학교 10바퀴를 뛰는 흉내만,,, 그래도 그때는 뭔가 목표한 걸 해냈다!!라는 뿌듯함 음. - 요렇게 두세달 후,,,, 운동장 뛰는 게 지겨워, 어두 껌껌한 학의천을 처음으로 달리면서 신세계를 느끼고(운동장만 보다가, 천 따라 시시각각 바뀌는 풍경만으로도,, 훨씬 덜 지루하더군요) - 그 즈음 학의천으로 가족이 나와 산책을 한 적이 있는데, 애들과 와이프는 포장도로로 산책을 하고, 저는 비포장 도로를 잠깐 뛰었는데, 제 뛰는 .. 2024. 1. 13.
그렇게 시작된 달리기 !! 감기가 한 달째,, 잦은 해외 출장 - 30 초반, 해외 영업과 AS를 같이 하다 보니, 1년에 150일 넘게 출장을 다녔고, 그렇게 2년 6개월. - 소기업이라, 출장후 바로 출근, 연차 그런 개념도 없었죠. - 어느순간부터 출장 복귀만 하면 몸살 기운이 돌고,, " 부장님 저 병원 가서 링거 좀 맞고 올게요 " " 왜 감기가 떨어지지 않지?? " - 복귀후 링거맞고 3~4일 지나면 괜찮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계속 감기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 해외 물품 보낸다고, 종이 박스에 정신없이 Taping하다보면 박스에 스쳤던 팔 주변이 붉게 올라오고,, ' 아,,, 몸이 맞이 갔구나 !! ' " 나 헬스 등록해도 될까 ? " 까마득하게 잊고 - 결혼 후 두번 돈 주고 학원등록한 게 있는데,, 하나는 .. 2024.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