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일정 패턴 심박수 ?
- 지난주 목요일 천천히 달리면서 편한 심박수를 찾았고,
- 이렇게 달리면 될 줄 알았는데, 심박수가 일정 패턴을 보이지 않네요.
- 달리기 심박수 1편 내용은 하기 참조하세요.
달리기 심박수 _ 열심히 하면 다쳐요! 스마트하게~ (tistory.com)
II. 토요일 훈련
1. 총 19km 달리기와 심박수
- 처음 5km는 몸을 데운다는 느낌으로 무리되지 않게 6분 초반대로 달렸습니다.
* 시작하자마자 162bpm으로 올라가고, 1분도 안되서, 172, 3km 구간에서 159까지 떨어지고,,평균 170bpm
- 5분 쉴때는 111bpm,
- 본격적 훈련인12km 구간은, 5분 30초대에서 시작해 끝 구간은 5분 1~2초대로,
* 최저 170에서 최고 186까지, 평균 175bpm까지 되는 거 같네요.
- 나머지 2km는 천천히 몸푸는 구간으로 6분 초반대. 144~160bpm
2. 나한테 맞는 달리기 심박수
1) 이론상으로 보면,
- 심박수 계산하는 일반 공식에 의하면,,하기와 같이 최대 심박수가 171bpm이지만,
* 최대 심박수 구하기 : 220 - 만나이 즉 220-49 = 171bpm.
- 운동한 전 구간이,, 170bpm을 넘으니, 최대 심박수를 기준으로 구간 5 최대 심박수 운동을 보면
* 최대 심박수가 189bpm이니, 90~100% 구간 즉 최대 심박수 운동 구간이 170 ~ 189bpm.
- 삼성폰에서 말하는 심박수 구간을 저한테 적용하면 하기와 같은데,,
* 170 ~ 189bpm. => 1.2분 정도의 짧고 강도 높은 구간으로, 달리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좋습니다. 자칫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전문적인 선수가 아니라면 이 구간을 목표로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 전 1~2분이 아니라, 근 1시간을 이렇게 달렸으니,,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2) 당분간,,
- 토요일 훈련을 제외하고는, 당분간 170bpm under로 유지하면서,,,
- 포인트 훈련으로 1km 구간씩 최대로 달려볼까 함니다.
심박수 재는거 없이 혼자 무식하게 달릴때다 더 편하지 않았나 ? 라는 생각 반 !!
무언가, 점점 나한테 맞는 달리기로 찾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라는 생각 반 !!
요런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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