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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49

마라톤 페이스 메이커가 필요한 이유 소외계층돕기 제11회 행복한가게 마라톤 대회 하프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잘 달리는 편은 아니지만, 하프 PB(Personal Best_개인 최고기록)를 달성했네요. 결정적 이유가 페이스 메이커를 하신 동호회 회장님 덕분인 거 같습니다. I. 두번째 마라톤이라서 1. 첫 32km 대회에서는 - 혼자 달리기를 하는 둥 마는 둥 10년 넘게 하다가, 우연찮게 거래처 대표님께서 달리기 동호회 회장님이라, 작년 11월부터 동호회에서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 시작하자마자, 몇개월 남지 않은 대회에 32km 신청, 얼떨결에 첫 마라톤 대회를 참가했었습니다. - 놀러간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완주만 하자 라는 심정이었는데,,, 참,, 신기하더군요. - 천천히는 1km만 유지되었고, 힘이 들지도 않고, 왠지 기분이 뜰 떠서.. 2024. 4. 21.
수원 화성 주차장 먹거리 둘레길 데이트 코스 와이프가 둘레길을 끝내고 카페 거리를 거닐다, " 꼭 이태원 거리 느낌인데, 젊은 연인도 많고, 외국 사람도 많고 " 연인, 부부, 친구들끼리 먹거리 포함 하루 코스로 괜찮은 거 같습니다. 다만 아이들과 같이 둘레길 전체를 돌기에는 조금 버거운 거리네요. I. 전체 코스와 시간 1. 주차장 - 이런저런 고민하지 마시고, 네비에 [화홍문 공영 주차장] 치고 오시면 됩니다. 공간이 넓었고 오전 11시에 도착하니, 충분하더군요. - 다만 오후 5시 정도에는 거의 꽉 차 있었습니다. 너무 늦게 오시면 주차 공간이 없을 거 같기도 하고, 공영 주차장이라서, 하루종일 7천 원, 경차는 50%. 2. 전체 코스 도는 시간 - 아무것도 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걷고 오면 2시간 30분 코스 - 장안문 들어서자마자 .. 2024. 4. 16.
부부 연인 걷기 좋은 청계산 누리길 늦게 일어난 주말 아침 집에 있기에는 너무 허무하고, 멀리 가기에는 시간이 늦고, 그렇게 한동안 가지 않던 안양 근교 청계사로 향했습니다. 산책로로 접어들면 들수록 사람이 없고, 조용한 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도론도론 하면서 도심 속의 한가로움을 맞이한 게 제일 좋았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둘만의 조용한 2시간 힐링!! 청계산공영주차장 - 네이버 지도 (naver.com) I. " 어 산책로가 생겼네 " 1. 청계산 맑은 숲 공원까지 - 한 7년 전 얘기들하고 올 때는 청계사 도로길에 사람도, 차도 같이 다녀서 위험하기도 하고 불편했는데, 이렇게 산책로가 생겼더군요. 산책로에 들어선 시간이 12시 20분입니다. - 사람이 간간이 보이긴 했지만 그렇게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 이렇게 얘기.. 2024. 4. 11.
달리기 거리 늘리기 15km 이상 속도 욕심 근물 I. 20km 가기 전 18km 1. 10km에서 15km 거리 늘릴때 - 총 구간 10km에서 7~8km 구간 전력 질주, 포인트 훈련이 부담스러워질 무렵, 달리기 선배님 충고를 듣고, 천천히 즐기면서 속도는 느리지만 거리는 늘려, 15km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 하체가 약간 뻐근한거 빼고는 달리만 하더군요. - 달리기 부담감도 많이 사라지면서, 다시 달리기가 즐거워졌죠. 천천히 즐겁게 달리기 (tistory.com) 2. 새로운 목표 20km - 이렇게 간혹 15km를 달리다보니, 6분 혹은 5분 후반대 나오던 기록이 어느날 약간 힘들긴 했지만, 502(15km터 평균 페이스 5분 02초)페이스가 되었습니다. - 간단한 마라톤 용어는 하기 참조하세요. 달리기 마라톤 용어정리 (tistory.com.. 2024.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