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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심박수 _ 열심히 하면 다쳐요! 스마트하게~ 기록을 갱신한 오늘. 뿌듯한 마음으로 스마트 워치를 보니, 평균 심박수 172bpm. ' 이러다,, 큰일 나는거 아냐 ? ' ' 나한테 맞는 달리기 심박수가 따로 있나 ? ' 혹 달리기 동호회 들기 딱 3개월전인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은 유독 더 참조하셨으면 하네요 ' 그냥 달리는건데, 꼭 심박수까지 check해야되 ? ' ' 사람마다 틀린데, 그건 그 사람 이야기지 ? ' ' 난 이제 걷다시피 달리는 초보인데, 심박수는 나중 이야기고 ? ' ' 무슨 마라톤 대회 나갈것도 아닌데,, ' 개인마다 달리기 속도가 달라, 속도로 이야기 하면 적용할 수 없지만, 심박수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제가 느꼇던 몸 상태를 엇비슷하게 적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번주 달릴때 심박수 기준으로 몸 상태를 설명드려 볼게요 .. 2024. 1. 19.
혼자 달리기 VS 같이 달리기 혼자 달리기만 10년 넘게 달리기 흉내!! - 잦은 해외출장과 무절제한 술자리로 몸이 망가져, 감기가 한 달이 가도 낫지 않고, 박스에 스치기만 해도 피부가 벌겋게 올라오고,,, ' 뭐라도 하자 '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운동장 돌기. 그때가 30 초중반이었습니다. - 집앞 애들 초등학교 10바퀴를 뛰는 흉내만,,, 그래도 그때는 뭔가 목표한 걸 해냈다!!라는 뿌듯함 음. - 요렇게 두세달 후,,,, 운동장 뛰는 게 지겨워, 어두 껌껌한 학의천을 처음으로 달리면서 신세계를 느끼고(운동장만 보다가, 천 따라 시시각각 바뀌는 풍경만으로도,, 훨씬 덜 지루하더군요) - 그 즈음 학의천으로 가족이 나와 산책을 한 적이 있는데, 애들과 와이프는 포장도로로 산책을 하고, 저는 비포장 도로를 잠깐 뛰었는데, 제 뛰는 .. 2024. 1. 13.
그렇게 시작된 달리기 !! 감기가 한 달째,, 잦은 해외 출장 - 30 초반, 해외 영업과 AS를 같이 하다 보니, 1년에 150일 넘게 출장을 다녔고, 그렇게 2년 6개월. - 소기업이라, 출장후 바로 출근, 연차 그런 개념도 없었죠. - 어느순간부터 출장 복귀만 하면 몸살 기운이 돌고,, " 부장님 저 병원 가서 링거 좀 맞고 올게요 " " 왜 감기가 떨어지지 않지?? " - 복귀후 링거맞고 3~4일 지나면 괜찮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계속 감기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 해외 물품 보낸다고, 종이 박스에 정신없이 Taping하다보면 박스에 스쳤던 팔 주변이 붉게 올라오고,, ' 아,,, 몸이 맞이 갔구나 !! ' " 나 헬스 등록해도 될까 ? " 까마득하게 잊고 - 결혼 후 두번 돈 주고 학원등록한 게 있는데,, 하나는 .. 2024.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