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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이유2

달리기 좋은 점 I. 정신적 스트레스로 어쩔 줄 모를때 1. 50근저리에 퇴사 - 퇴사 전 호기롭던 자신감은 초조함으로 변해갔고, 잠을 설치기 시작하더군요. - 피곤해서 누으면, 이런저런 생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새벽 1시가 3시로 향하고,,, - 어느날,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그냥 무작정 밖으로 나가 걸었습니다. - 평소 달리기해서, 뛸만도 한데, 그날은 뛸 생각조차 들지 않고, 그냥,, 걸었죠. - 그렇게 아침에 1시간 정도 걸었는데,, 아무 효과가 없더군요. 그냥,, 그 복잡한 마음 그 상태로 집에 들어오고,, 2. 저녁에 다시 뛰다가 - 제 실력으로 10km는 좀 무리인데, 그날 저녁에 무작정 10km로 거리 셋팅을 하고 뛰기 시작했습니다. -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있는 상태에서, 달리기를 시작하니, 몸까지 .. 2024. 4. 4.
달리기 5km 10km 거리와 체력 수준 왜 달리나? 오늘은 약 15년 동안 달리다 말다를 반복하면서,, 달리기 거리에 따른 체력 수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0km를 넘기고 나니, 알겠더군요.. " 왜 10km를 루틴으로 해야 하는지,, " 제 달리기 거리 달리기 거리에 따라,, 몸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 말씀드리기 위해, 15년 동안 달리다 말다를 반복한 제 달리기 거리주에 대해 짧게 말씀드립니다. - 처음 얘들 초등학교 운동장 10바퀴 뛰던 게 15년 전이고, - 3km를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리고 나서 풀마라톤 완주한 뿌듯함을 느낀 게,, 운동장 돌기 시작 후 6개월 - 이후 뛰다 말다를 반복하고,, - 10년 정도 지나,, 5km가 루틴이 되었고, 보통 1주일에 3일 혹은 4일 정도 - 13년 차에, 1주일에 4~5일 뛰다 보니, 거리 욕심에, .. 2024.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