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걷기 계족산 황톳길
와이프가 계족산을 다녀온 다음날 아침!! " 자고 일어나면 항상 발바닥이 아팠는데, 오늘 하나도 안 아프네, 가까우면 또 가고 싶다 " " 정말, 난 달릴 때 아프던 뒤꿈치가 좀 덜 아픈 거 같기도 하고, 종아리도 좀 편해진 거 같기도 하고,," 가시기 전 꼭!! 하기글 참조하세요. 우습게 보았다가는,, 힘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와이프도 많이 걷고 뛰고, 가기 전 " 평소에도 10km 정도는 그냥 걷기도 뛰기도 하는데 뭐,,,,"라는 말을 했었죠. 5km 이후부터는,,, 황토도, 그렇게 잘 깔려있는 황토가, 그렇게 두 사람이 나란히 걸을 정도 넓이의 황토가,,,, 좁아졌고, 게다가, 황토 유실이 많이 되어서,, 나뭇잎이 황토를 거의 뒤덮고 있어서,, 5km 이후부터 11 혹은 12km 까지는 맨..
2024. 3. 25.